가을의 풍성함을 기대하며

by 장천재 담임목사

토요 이른비 기도회를 마치고 교회 마당을 둘러보는데 가을이 기지개라도 펴듯이 가을 향의 신선함이 웃음을 선사해 줍니다. 이것이 휴스턴의 또 다른 매력이지요,,, 잠시 아내와 함께 주차장을 한걸음 두걸음을 걸으며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시간의 흐름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 시간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지만 변함없이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알기에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

은혜의 단비

by 장천재 담임목사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우리가 사는 휴스턴에는 짙게 드리워진 구름사이로 간간히 굵은 비, 가는 비가 섞여서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순간 무더움과 더러워진 공기층이 씻어지면서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인생도 동일합니다. 무덥고 습하고 어둡고 암울한 삶의 자리에 어느순간부터 하늘로부터 내리는 은혜의 단비를 경험하면 마음과 삶이 해돋는 아침 빛 같은 상큼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

무더위와 신앙생활

by 장천재 담임목사

연일 미국전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사는 휴스턴지역은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지만, 서부쪽은 달궈진 후라이팬처럼 뜨거운 날씨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시원한 팝빙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저는 이 무더위를 보내면서 한가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내 신앙생활의 온도는 어떠한가?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가?’ 사실, 신앙생활의 온도를 가늠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혹 […]

휴가

by 장천재 담임목사

휴가라는 말은 ‘쉬다, 그만두다’의 휴(休)와 ‘겨를, 틈’이라는 가(暇)의 합성어로 되어 있답니다. 즉 일상의 삶을 떠나서 잠시동안 쉼의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하지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일상의 자리를 떠나는 이유는 오늘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쉬게 하여 재충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떻게 휴가를 보내셨을까요?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동안 무척이나 바쁘셨습니다. 식사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

연습과 훈련

by 장천재 담임목사

  지금 일본 도쿄에서는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중에 치러지는 올림픽, 무관중 올림픽,,, 그동안 우리가 경험했던 올림픽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하지만 참여한 선수들안에는 지난 몇 년동안 땀흘리며 연습하고 연습하고, 훈련하고 훈련한 결과가 열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연습과 훈련,,,, 이것은 새로운 도약, 성장, 열매를 꿈꾸는 자들에게 필요불가결한 것입니다.   연습은 대체로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동작을 반복합니다. 실수에 […]

하나님이 주신 선물

by 장천재 담임목사

첫째는 구원의 선물입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은 자격이나 공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세상의 어떤 선물보다도 값진 것이지요.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라는 선물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

몸부림치다

by 장천재 담임목사

‘몸부림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미는 ‘심하게 온몸을 흔들고 부딪다. 어떤 일을 이루거나 고통 따위를 견디기 위해서 고통스럽게 몹시 애쓰다’ 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5월을 보내면서 우리안에 5가지 몸부림이 있으면 합니다. 첫째, ‘예수님을 생각하는 몸부림’ 우리의 생각이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하면. 소망, 기쁨, 감사, 평강,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을 힘있게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기쁨과 평강의 […]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by 장천재 담임목사

매일 새벽5~7와 저녁9~10시중 시간 가능하실 때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1) 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1)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지혜로운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2) 확진자의 건강이 회복되게 하시고 치료하는 의료진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3) 사회적 불안으로 사람들이 동요되지 않게 하소서. 4)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도록 인도하소서. 5) 서로 의심하거나 차별하지 않고 […]

예기치 않은 고난 앞에서

by 장천재 담임목사

현재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확증자, 전파자, 방역, 후속조치 등 각종 여러 말들이 오고가고 있지만 뚜렸한 대책은 아직까지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바깥출입을 삼가며 두려움과 불안에 젖어 서로를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직까지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이런 분위기가 낯설지만 고국의 상황을 뉴스로 대하는 오늘 우리안에는 여러가지 안타까움과 무거움이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자들에 대한 곱지않은 비판과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by 장천재 담임목사

휴스턴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눈이 내리는 북쪽지역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지역보다 뜨겁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기예수님을 만난 시므온이라는 분이 나옵니다. 그는 평생동안 성령의 감동으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생각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가 아기예수님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