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편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찬양이 나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그 결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복 있는 사람은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됩니다.
참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고백이며 찬양입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복을 누가 경험하는지 주목해 보십시오.
여호와의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복 있는 사람으로 세워지고 복 있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힘이 있습니다. 삶을 기경시키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영혼을 소성케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영적인 자아를 성장시키고 성숙시키는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런점에서 계속되는 사순절기에 우리모두가 힘써야 할 것은 말씀 묵상입니다.

사랑가족 여러분, 우리모두 말씀묵상에 열심을 냅시다.
써! 바이블 프로젝트 마태복음, 말씀대행진, 성경구절암송, 매일매일 생명의 삶 말씀묵상에 참여하십시오. 그리고 주신 은혜를 나누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귀한 은혜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