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덩어리입니다. 예수믿고 받은 복이 너무 받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두 번째, 기도응답의 복을 받았습니다. 마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

1989년에 노사연이라는 가수가 이런 노래를 불렀지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저는 이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만남은 예상치 않은 시간에 일어납니다. 중학교 1학년때였습니다. 어떻게 친해졌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상호’라는 친구와 상당히 친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그 친구는 거의 매일 수업이 끝나면, 학교에서 집까지 저를 바래다 주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 집은 저희 집과는 전혀 반대방향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거의 하루도 […]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있습니다. 웃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지난 해의 무거움을 벗어나 새해에는 소망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기대감이 있다고 해서, 새해를 바라보는 마음에 미소와 웃음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소망의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안에 하나님을 향한 열망이 우선되어있지 않으면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소망의 열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