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샘물

by 장천재 담임목사
mother's day 5.10.2015

세상의 어떤 것보다 깊고 넓은 것은 부모님의 마음. 그 마음에는 조건없는 정(情)으로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샘물이 가득하다. 속이 썩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자녀를 보살피시는 인내의 샘물, 자녀의 약점과 허물, 부족함을 자신의 아픔인냥 감싸안으시며 감내하시는 눈물의 샘물, 자신의 몸은 세월의 흐름과 함께 약해가면서도 언제나 자녀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시는 사랑의 샘물,, 삶의 질고때문에 몸부림치면서도 자녀에게 평강의 선물을 안겨주려고 […]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by 장천재 담임목사
어린이주일-1024x450

예수님을 믿고 새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영적성장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생명의 양식을 먹고 마시면, 영적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아름답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갑니다. 하지만 반대로 영적성장판이 자극을 받지 못하면 성장을 멈추게 되지요. 그결과 교회생활은 오래 되었지만 실제삶은 코흘리게 어린아이처럼 신앙생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예배 드리고 있는 당신은 어떻습니까? 균형있고 아름다운 […]

십자가의 길

by 장천재 담임목사
cross jang 1.31.2016

십자가의 길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는 고난주간,,, 해마다 이때가 되면 왠지 마음의 부담이 짙어집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2가지 마음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그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마음과 실제 삶은 그렇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난 주간 첫걸음이 왠지 무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주님의 발걸음은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할 십자가를 향한 걸음이기 […]

고난과 교육

by 장천재 담임목사
10.4.2015 jamg

다음 글은 제가 나온 신학교 은사님이 오래전에 쓰신 글입니다. “’인간을 고난으로 초청하는 교육’이라고 하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한 개인이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들어 왔을 때는 이미 그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것이 된다. 기독교가 십자가의 종교요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길만이 참 영원한 생명의 길이라고 한다면 결국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당하도록 초대하는 교육이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

ECO(A Covenant Order of Evangelical Presbyterians) 총회를 다녀와서

by 장천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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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서 진행된 ECO 총회가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이번 총회는 대략 1600명 정도가 등록해서 참여했으며 섬기는 지역은 달랐지만, 정말 복음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CO 총회에 처음 참석한 어떤 목사님은 총회내내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 있다는 사실에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해 주셨습니다. ECO 교단 내에 한인교회는 현재 15개 교회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 외 한인목회자로서 다민족 교회를 섬기는 2개 교회가 있습니다. […]

Ice 세상안에 담긴 묘한 선물

by 장천재 담임목사
7.5.2015 jang1

지난 주 우리는 허리케인 하비이후 또 한번의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몇 십년만에 휴스턴에 찾아온 추운 날씨,,, 그리고 눈비… 순간이지만 이곳이 휴스턴인가? 의심될 정도로 모든 길은 ice 세상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ice 세상은 우리에게 긴장감과 더불어 묘한 선물을 안겨 주었습니다. 자동차 브레이크 밟을 때 미끄러지는 느낌은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겨울 운전을 추억하게 했고, 비상등을 켜고 ‘조심 […]

걸음걸이

by 장천재 담임목사
jesus

아장 아장… 쓰러질 듯, 넘어질 듯 걷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어린아이들이 ‘기어다니던 삶’에서 ‘일어서서 걷는 삶’으로 전환될 때 볼 수 있는 걸음이지요. 아창 아창… 힘차게 활력있게 걷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아장 아장 단계를 지난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걸음이지요. 성큼 성큼… 동작이 망설임 없이 매우 시원스럽고 빠르게 걷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주로 힘차게 걷는 어른들에게서 볼 수 있는 […]

2018년도 신앙생활 새 다짐

by 장천재 담임목사
9.6.2015.jang

2018년도가 시작되어 1주일을 지나가고 있는 이때에,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까? 시간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현재’를 관통하여 ‘미래’를 향해 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눈깜짝 할 사이를 느끼기에는 아직은 상당한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이 되면, 성실한 시간앞에서 우리 모두는 ‘어느새, 벌써’ 라는 탄성을 하게 되지요. 그런점에서 저는 지난해 경험했던 후회와 아쉬움이라는 전철을 또 밟지 […]

예수님안에 담긴 사랑

by 장천재 담임목사
Merry-Christmas

베들레헴 낮고 천한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합니다. 죄악의 수렁에 빠져 허덕이는 자들을 십자가로 구원해 주시는 사랑 허물과 죄로 죽은 영혼을 부활의 생명으로 거듭나도록 역사해 주시는 사랑 갈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자들에게 참 빛을 비춰주시는 사랑 허무하고 짧은 세상속에서도 소망의 열매를 거두도록 인도해 주시는 사랑 유한한 삶에서 영원한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

눈이 덮인 세상

by 장천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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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 집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흘러나왔습니다. 휴스턴에 눈이 내렸습니다. 미국생활 지난 10년동안 한번도 눈 구경을 해본 적이 없는 저에게는 그저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내에게 ‘여보 빨리 사진찍어요. 언제 이 날이 올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교회 도착해서도 ‘여보 내 사진을 찍어줘요’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정취에 젖어 신이났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딸을 깨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