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눈이 내리는 북쪽지역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지역보다 뜨겁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기예수님을 만난 시므온이라는 분이 나옵니다. 그는 평생동안 성령의 감동으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생각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가 아기예수님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이는 만민앞에 예비하신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하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런 기쁨의 감격이 터져나옵니다. 바라기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 우리도 시몬처럼 예수님을 간절히 생각함으로 기쁨과 감격을 드러내는 날이 되기를 소망힙니다.

둘째 예수님을 매일 매일 찬양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고,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따라서 그 구속의 은혜를 입은 우리 모두는 매일 매일 찬양함으로 예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끝으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친히 전하셨고 확증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 사랑을 입은 자로서 예수님처럼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가족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이 아름다운 마음들로 무장하여 기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섬김이
장천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