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기를 경건하게 보내고 계시나요?
사순절기는 교회력에서 성탄절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절기입니다.
사순절기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4) × 10(열흘 순(旬)=40 (부활주일을 뺀 40일)

이 사순절기에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함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중세시대에는 주로 사순절기를 회개의 기간으로 삼았고, 종교개혁자들 역시 사순절기 기도문의 주제를 회개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서 이 사순절 기간을 거룩하고 경건하게 보내기 위한 몇가지를 또 제안합니다.

첫째, 예수님께 회개하기
회개는 행복한 일입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께로 방향을 turn해서 생명의 빛을 경험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이 있습니까? 이번 사순절기동안 매일 매일 마음을 열고 회개합시다.

둘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히브리서에 보면 예수님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라고 소개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다리를 이어줄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는 선포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릴 때 예수님이 중보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순절기 동안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 붙들고 많이 많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예수님을 소개하기
예수님은 지금도 불신자들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하십니다. 그래서 승천하시기전 마지막 지상명령이 ‘복음전파’였지요. 혹시 주변에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자가 있으신가요? 이번 사순절기기간에 그분에게 예수님을 소개해 봅시다.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해 봅시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구원의 역사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섬김이
장천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