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예수님의 생명이 담겨있습니다. 흑암의 권세아래 있던 자들을 건져내사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시는 구원의 은혜가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듣고 아는 자들은 행복해 지고 살맛이 납니다.
또 복음은 차별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 어린이나 어른, 가난한 자나 부한 자, 건강한 자나 병든 자, 한국사람이든 미국사람이든 복음앞에서 공평합니다. 그래서 복음앞에 선 자들은 한결같이 화목을 이룹니다. 연합의 기쁨을 경험합니다. 태국선교를 갔을 때, 당시 예수전도단 선교베이스 안에는 태국의 젊은이들이 약30명정도 모여 있었습니다. 비록 그들과 살아온 삶의 배경, 환경, 언어, 문화 등은 달랐지만 복음안에서는 전혀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가 될 수 있었고 하나님의 꿈을 붙들고 연합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힘입니다.
또 복음은 변화의 본질입니다. 사울이 다메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의 변화를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혀 기대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사울, 당시 모든 사람의 생각과 달리 180도 다른 새 피조물로 살아갑니다. 2004년도 한국에서 목회할 때 한 성도님의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시 위암말기로 생사를 오고가며 처절하고 절박한 상황에 계셨던 45세된 OOO성도님, 처음 이 분을 만났을 때는 생의 소망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암울함, 암담함, 어두움, 절망, 죽음의 그림자만이 그의 인생을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복음을 듣고 변화를 경험합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 시민권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를 고백하며 그 은혜를 주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나라 비전으로 가득찬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 강하게 깨달았습니다. “복음은 변화의 본질이다. 복음은 변화의 원천이다”.
또 복음은 사명을 일깨웁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들의 경험, 놓여진 현실안에서만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갈릴리 이상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복음을 들으면서 그들안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경험, 현실을 뛰어넘는 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갈릴리를 넘어서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뜻을 따라 땅끝을 향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복음, 복음, 복음,,, 우리가 늘 생각하고 붙들어야 할 하나님 나라의 키워드입니다.

사랑가족여러분, 복음안에 담겨있는 이 은혜를 누리며 오늘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섬김이
장천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