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
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곤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말씀이 없으신 아버지이셨지만,
군에 간 아들이 그리울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글로 담아
사랑의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아들은 그 편지를 읽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연애시절,
지금의 아내로부터 사랑이 가득한 편지를 받곤 했습니다.
편지를 받는 순간 행복한 떨림이 있었고
편지를 읽을 때는 환한 웃음과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편지한장에 그렇게 행복해 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가장 깊고 넓고 뜨거운 사랑이 담겨있는 편지를 매일 받고 있습니다.
편지 봉투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발신자는 하나님, 수신자는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
편지봉투를 열면,
생명의 빛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납니다.
편지를 차근 차근 읽기 시작하자 울적한 마음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염려와 근심으로 멍든 삶이 회복되어 해돋는 아침처럼 밝아집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이 편지를 읽으면서 행복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가족 여러분, 이 편지는 다름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성경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오늘도 당신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그 편지를 오픈해서 지금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은 섬김이
장천재목사